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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JP모건, 미국은 이더리움을 증권이 아닌 기타로 분류 가능성 있다.

by 겸달 2023. 6. 17.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 니콜라스 파니지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미국 의회가 이더리움 같은 충분히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고 '기타' 카테고리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그는 "미국 의회가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처럼 상품으로 분류하거나 증권보다는 규제가 덜 부담스러운 기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 기타 카테고리는 상품보다는 규제 및 투자자 보호 기준이 높지만 증권보다는 덜 부담스럽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목요일 메모에서 설명했다. 




이어 리플, 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과 관련해 최근 공개된 
힌먼(전 SEC 기업금융국장) 문서를 언급하며



 "힌먼 문서는 SEC가 올해 거의 모든 주요 토큰을 표적으로 삼으면서도 이더리움에는 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설명해줄 수 있다.



 힌먼 문서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고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려는 

미국 의회의 규제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리플이 공정한 고지 논쟁에서 승리한다면 SEC의 표적이 된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SEC가 공정한 고지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의 SEC 집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의회의 이더리움 대한 상품분류 가능성

 

이건 JP모건의 추정이지만, 현재 금융권

최대 큰 손의 발언이라서 놀라워서 가져왔다.

 

실제 이더리움을 상품으로 분류하게 된다면, 이더리움의 초기 자본모금이 ICO를 통했고,

 

현재 지분증명 방식의 POS로 변환한 점을 고려할 경우, 다소 이례적이라 판단

 


이러면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

미 금융권 내에서 일종의 <무주물>로서, 적절한 통제를 할 수 없는 BTC)보다는
제도권 내에서 적당한 통제와 수정이 용이한 이더리움)을 키우기 위한 

 

사전포석이 될 지도....?

 

 

과거 은본위제를 고집하다가 망한 중국

디지털 이라고 추앙받는 비트코인

엄청난 양의 은을 매집하고 있는 JP

어떻게 다가올지,, 재미있는 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