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오늘의 비트 코인 흐름은 ??, 미국 FOMC 금리 동결 하다 !?

by 겸달 2023. 6. 16.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는 처음 인사 올립니다.

 

저는 GBT 코인 회사에서 팀장 역활을 맡은 진겸이라고 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비트코인에 관련된 실시간 뉴스, 시황, 정보 등등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는 아직 초보라서 많이 서툴 수 있지만 

많이 응원해 주세요 !~!

 


 16일, 오늘의 비트코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아직 남았다고 했지만 시장은 개의치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날 고용 과열은 다소 둔화되면서도 소비는 계속된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주요 세 지수가 일제 상승 마감했습니다

(왼) 비트코인, (오) 나스닥

전일 나온 경제 지표는 침체가 오지 않거나 늦춰지고 있다는 신호를 나타냈습니다.

소비는 생각보다 강했고 고용은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우선 5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증가했습니다
4월의 0.4% 보다는 증가폭이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0.2%)보다는 높았고, 

 

이날 발표된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6만2000건으로 블룸버그의 시장 전망치 24만5000건을 상회했습니다.

전주의 26만1000건 보다 늘었습니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오렌 크라슈킨은 “대출 기준이 강화되고 하반기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다소 소비가 줄어들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의 소비가 계속되는 한 경기 침체는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많이 내려가는 시기에 금리를 인하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두어 해가 걸릴 수 있"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FOMC 회의 여파로 가상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면서, 

이더리움 가격은 금리 발표 직전 대비 5% 넘게 빠지는 등 알트코인(비트코인외 다른 가상화폐)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FOMC 금리 동결 하다 !?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금리를 5~5.25%로 동결했다

BUT

연말까지 2차례 추가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기준금리가 동결했음에도 시세가 하락한 데에는 미국 중앙은행이 

연내 추가 인상을 강력히 시사한 것이 비트코인 가격에도 악영향을 줬음을 

비트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제롬 파월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상태라며, 이번 동결이 통화긴축 정책의 종료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ㅇ.ㅇ


업계에서는 파월 의장의 언급을 두고, 

'매파적 동결이라는 표현이 나왔고, 비트코인 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풀이하고 있다.

 

연준의 결과 발표 이후 업비트에서는 비트 포함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급락

 

비트코인 =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는 일도 발생

국내와 국제 비트코인 가격 사이에 3% 이상의 시세차이가 발생이 있었다.


실업수당청구건수

= 신규, 연속, 4주 평균 모두 예상치를 아주 약간 상회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매우 낮은 상황)


제조업 지수

= 필라델피아 제외, 예상치 대부분 상회

(경제는 죽지 않는다)


소매판매

= YoY 예상치 크게  하회, MoM 크게 상회

(지난 달 대비로는 호전되었지만 연 대비로는 죽어가고 있음)


물가지수 예측치에 수출만 좀 낮게?

아메리카스트롱 인데 ..

실업이나, 연준의 금리인상은 연준이 원했던 방향으로 가고 있고..

문제는 수요일, 목요일 발표도 비트가 심정지라는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