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드디어 비트코인 서명을 했는데, 이게 뭔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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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전 9시 트럼프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trategic Bitcoin Reserve) 및 디지털 자산 비축(Digital Asset Stockpile) 설립을 위한 행정 명령(Executive Order, Eo)에 서명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새로운 금융 자산으로 공식 인정하며,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패권을 차지하려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 블로그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비축 정책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미국 경제 및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보고자 한다.
트럼프 행정 명령의 주요 내용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관련 행정 명령은 크게 두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된다.
#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trategic Bitcoin Rewerve)
미국 정부는 몰수된 비트코인(btc)을 기반으로 비축을 운영하며, 이는 납세자의 세금 없이 구축된다.
정부는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도하지 않으며,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Store of Value)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간주하고, 디지털 Fort Knox로 운영하려는 전략이다.
# 디지털 자산 비축(Digital Asset Stockpile)
행정 명령은 몰수된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리플,솔라나,에이다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비축하는 계획을 포함한다.
하지만 정부는 몰수된 자산 외에는 추가적인 디지털 자산을 직접 매입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재무부(Treasury Department)와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는 예산 중립적 전략(Budget-Neutral Strategy)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비트코인 확보 방안을 수립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3.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전략과 정책적 의미
#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인정
이번 행정 명령은 비트코인을 정부의 공식 전략 자산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과거 미국 정부는 몰수된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매도했으나, 이제는 장기 보유 전략(Long-Term Holding Strategy)으로 전환했다.
특히, 미국 정부는 약 2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감사(Audit)가 이루어 진 적이 없다.
이번 행정 명령은 연방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 자산의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안정화 및 패권 전략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보유하면, 시장 신뢰도 상승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공식 보유 정책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기관 중심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의 디지털 자산 리더십 강화
이번 행정 명령은 미국이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자리 잡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볼 수 있다.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CBDC) 확산을 통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시도를 하는 가운데, 미국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방식으로 패권 경쟁에 대응하려는전략을 채택한 것
글로벌 경제 및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
#미국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
이번 행정 명령은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기존 금융 시스템내에서 제도화하려는 정책적 움직임을 명확히 드러낸다.
이는 기존의 불확실한 규제 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명확한 정책적 틀을 제공하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 가속화
정부 차원의 디지털 자산 보유 정책은 암호화폐의 제도권 금융 시스템 편입을 앞당길 가능성이 크다.
기관 투자자 및 글로벌 금융 기관들은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암호화폐 시장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글로벌 패권 경쟁 심화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전략적 비축 정책 발표 이후,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대응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통한 금융 주도권을 확대하려는 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미국은 비트코인 및 주요 암호화폐 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글로벌 경제 질서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경제 블록 간의 경쟁 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결론 및 시사점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정책은 미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패권을 차지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핵심 정리
1.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며, 판매하지 않는 전략을 채택
2. 디지털 자산 비축을 통해 몰수된 비트코인 외 다양한 암호화폐 보유 가능성 증가
3. 비트코인의 정부 차원 보유 전략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짐
4.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정책 기조가 더욱 분명해짐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정책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단순한 자산이 아닌, 국가 전략적 자산으로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은 이번 행정 명령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도 중요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