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하루 1조 3,000억 유입.. 이더리움도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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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달 2025. 5. 23. 15:17

제가 작성하고 있는 매매일지 입니다.

제가 매매할 때 작성하고, 궁금하신 부분들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서, 편하게 오셔서 놀다 가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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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2일, 미국 암호화폐 ETF 시장에 다시 한 번 강력한 매수 신호가 포착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강세장이 재점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시장에는 하루 동안 무려 9억3,4090만달러(한화 약 1조 3,366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한 달 기준 가장 큰 규모의 일일 순유입입니다.

블랙록의 IBIT: 8억7,000만달러 유입 (ETF 중 최대)

피델리티의 FBTC: 4,800만달러 유입 (전일 대비 2배 증가)

ARKB, BTCW 등: 소폭 유입

그레이스케일 GBTC: 순유출 없이 보합세

이틀 연속의 강한 자금 유입은 기관 자금이 다시 암호화폐 시장에 적극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IBIT과 FBTC 같은 ETF 상품에 대한 기관의 신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의 긍정적 흐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도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습니다.

5거래일 연속 순유입 기록

5월 22일 기준, 총 1억1,100만달러 유입

FETH(Fidelity): 4,220만달러 유입 (전일 유출 상쇄)

특히 피델리티의 FETH는 전일 -2,430만달러 순유출을 단숨에 회복하며 시장 전환점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그레이스케일의 QETH 등 기존 ETF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유출이 지속중이어서, 이더리움 전체 시장 회복에는 일부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잇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확실히 개선되고 있으며, ETH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평가됩니다.

이번 유입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닙니다.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은 실제 매수가 동반되는 현물 거래이며, 시장의 체감 유동성과 직결됩니다.

-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를 앞둔 중요한 타이밍

- MVRV, 펀딩비 등 과열 지표는 아직 중립 구간

시장 전체가 '축적 구간'에 있다는 분석 우세

이런 상황에서 기관의 대규모 자금 유입은 중기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ETF 자금은 시장의 방향성을 가장 정직하게 반영합니다.

특히 블랙록과 피델리티 같은 대형 운용사들이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더리움 ETF마저 회복세로 전환되었따는 점은, 암호화페 시장이 새로운 강세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근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의 신뢰는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 ETF 유입은 시작일 뿐, 여전히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