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들어 투자자들이 가장 큰 수익을 본 재테크는 무엇일까?
바로 비트코인과 금입니다.
반면, 국내 주식은 저조한 성과로 '쪽박'을 찼습니다.
대신증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동안 비트코인과 금이 돋보였으며
국내 주식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 디지털 자산의 강세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만4184.37달러에서 5만7,643.25달러로, 무려 30.46% 상승 했습니다.
달러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처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강력한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금: 안전 자산의 재발견
금도 올해 돋보이는 투자 수단이었습니다. 국내 금 가격은 1돈(3.75g) 기준 36만7춴원에서 46만3천원으로 상승해 26.16%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과 함께 달러 약세로 인해 금 가격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과 중앙은행의 금 매수로 금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주식: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다
반면, 국내 주식은 올해 마이너스 수익률로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대표적인 상장펀드지수(ETF)인 코스닥200의 수익률은 -7.54%에 그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역시 5.34%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주요 지수와 비교할 때도 낮은 성과로,
미국(S&P500 16.44%)이나 일본(6.44%)과 큰 대조를 이룹니다.
왜 국내 주식은 부진했을까?
대신증권의 조승빈 자산배분팀장은 "경기 침체 우려가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반도체 업종에서의 조정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4분기에는 국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도 존재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면 국내 주식도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 투자 수단의 성과
S&P500 500 ETF는 17.3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의 강세를 반영했습니다.
채권은 4.81%, 달러 환율은 4.26%, 엔화 환율은 3.09%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부동산은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가 올해 소폭 하락하여 -0.1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비트코인과 금의 해
2024년은 비트코인과 금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해였습니다. 반면 국내 주식은 부진한 성과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장 흐름에 따라 국내 주식도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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